▲ 조혜련(왼쪽)과 아들. 출처ㅣ조혜련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입대를 앞둔 아들 우주와 근황을 전했다.

조혜련은 5일 자신의 SNS에 "우주는 이걸 찍는지 모른다. 아들 몰래 몰카. 아들 얼굴 옆선 예술인데?"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휴대폰을 만지는 듯한 아들 옆모습이 담겼고, 조혜련은 "50일 뒤면 군대 가는 아들. 마이 컸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2002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20살인 아들이 입대를 앞둔 사실은 모두를 놀라게 했고, 누리꾼들은 아들이 벌써 군대 갈 나이가 됐냐며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반응을 보였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조혜련은 2012년 이혼했고, 2014년 사업가 남편과 재혼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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