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강수정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남편과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다.

강수정은 5일 자신의 SNS에 "아들이 친구와 노는 동안 우리 부부는 집 근처에서 느긋하게 점심 먹기. 몇 명 없는 지인 다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다섯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과 함께 홍콩의 한 태국 음식점을 찾은 강수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수정은 여전히 수수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옆으로 고개를 돌린 강수정은 오똑한 콧대와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강수정은 "코 밑에 생긴 왕뾰루지 가리기 위해 옆모습"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 거주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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