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서수연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5일 자신의 SNS에 "봄날 #꽃도식후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다섯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담호가 유아용 식탁 의자에 앉아 과일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담호는 한층 더 빵빵해진 볼살을 자랑하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서수연은 이필모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만나 결혼했다. 2019년 아들 담호를 품에 안았다.

생후 18개월에 접어든 담호는 최근 아동 발달 검사에서 또래보다 뛰어난 24개월의 언어 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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