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동주와 로펌 동료들. 출처ㅣ서동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로펌 동료들과 함께인 근황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피플'에서의 인연이 같은 로펌으로까지 이어지다니. 정향 파이팅"이라는 게시물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같은 로펌에 근무하는 동료 변호사들과 함께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방송인을 겸하는 만큼 정장 차림인 동료들과 달리 청재킷을 입고 캐주얼한 매력을 뽐내는 서동주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미국에서 변호사 시험에 합격, 현지 대형 로펌에 근무하던 중 퇴사 후 한국에서 방송활동 병행을 선택했다. 이후 법무법인 정향의 파트너 변호사로 입사해 방송 활동과 변호사 업무를 동시에 이어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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