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라이트 스케줄러. 제공| 어라운드어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가 3년 7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16일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하이라이트가 오는 5월 3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더 블로잉’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더 블로잉’은 2018년 11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아웃트로’ 이후 하이라이트가 2년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이자, 3년 7개월 만에 멤버 전원이 완전체로 발표하는 첫 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하이라이트는 16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더 블로잉’ 프로모션 일정이 적힌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여러 개의 TV가 놓여 있고 일부 TV 화면 속에 하이라이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하이라이트는 오는 19일 컴백 트레일러 공개를 시작으로, 앨범 프리뷰, 리릭 하이라이트,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음원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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