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박은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박은영이 아들과 외출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은영은 15일 자신의 SNS에 "범준 엄마. '엄마' 가슴 벅차고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게 해주는 기묘한 단어일세"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아들을 안고 외출한 박은영 모습이 담겼고, 그는 생후 2개월 된 아들을 청재킷으로 감쌌다.

그러자 이를 본 방송인 최희는 "맞아요. 엄마라 힘든데 그래도 너무 행복"이라고 공감하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은영은 입사 13년 만에 KBS를 떠났다. 2019년 9월 3살 연하의 스타트업 대표 김형우와 결혼해 불혹에도 지난 2월 아들을 낳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