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일주. 출처ㅣ용루각:신들의 밤 스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지일주가 FA 시장에 나왔다.

1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일주는 지난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의 업무를 종료하고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1월 30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한 뒤 1년여 만에 새 소속사를 찾아 나서게 된 것이다.

지일주는 2008년 드라마 '태양의 여자'로 데뷔해 '골든타임', '힐러', '청춘시대', '역도요정 김복주', '사랑의 온도',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왔다.

지난해에는 JTBC 단막극 '안녕 드라큘라', MBC '그 남자의 기억법', KBS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영화 '용루각: 비정도시'에 출연했으며, 올 초에는 '용루각2: 신들의 밤', '더블패티' 우정출연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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