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가 내리는 창원NC파크.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창원, 김민경 기자] KBO리그 4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먼저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는 3일 창원NC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팀간 6차전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오전부터 내린 비로 오후 4시10분 경기 취소가 결정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한편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와 잠실 kt 위즈-LG 트윈스전 그리고 인천 삼성 라이온즈-SSG 랜더스전도 많은 비로 취소됐다.

KIA-한화전은 추후 편성되고, kt-LG전과 삼성-SSG전은 30일 더블헤더로 열리게 된다.

스포티비뉴스=창원,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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