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완. 출처ㅣJTBC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완이 가족들의 골프 사랑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회원모집 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클럽)에는 게스트로 프로골퍼 아내를 둔 배우 이완과 조현재가 출연했다.

이날 이완은 270m의 드라이버 샷을 날리며 실력을 뽐냈다. 박세리는 흡족해하며 "물 만난 고기 같다. 와이프가 엄청 좋아하겠다"고 말했고, 이완은 "와이프랑 같이 방송을 볼 건데, 지금 엄청 좋아하고 있을 거 같다"고 웃음 지었다.

이완은 이날 누나인 김태희와 매형 비가 아내인 이보미에게 골프 레슨을 받고 있음을 전하기도 했다. 양세찬은 "누나가 이보미 프로에게 레슨을 받느냐"고 물었고, 이완은 "가족들은 아주 만족스러워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종국 역시 "매형도 레슨을 받느냐"고 물었고, 이완은 "그렇다"며 "가족끼리는 가끔 골프 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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