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산 후 배윤정(왼쪽)과 그가 공개한 출산 전 사진. 출처| 배윤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출산 후 강한 다이어트 의지를 피력했다.

배윤정은 28일 자신의 SNS에 "무대 서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화려한 춤으로 무대를 누비는 과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배윤정은 H.O.T. 콘서트 속 토니안의 '핫 나이트(HOT Knight)' 솔로 무대에서 댄서로 호흡을 맞추며 춤을 추고 있다. 배윤정의 섹시한 춤선과 탄탄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윤정은 "무대 서고 싶다, 휴"라며 "일단 올해는 건강하게 다이어트해서 몸 만들고 체력 키워보자"라고 했다.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영상을 보고 "끼쟁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배윤정은 "휴, 지금은 관절이 다 나가버렸다"고 호소했다. 

2019년 11살 연하와 결혼한 배윤정은 지난 6월 득남했다. 그의 나이는 42세. 현재 아들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그는 "재율이 만나기 전 작년 여름, 저때 더 많이 즐길걸"이라고 출산 전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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