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불가리아 배드민턴 여자복식 대표 스테파니 스토에바(왼쪽)-가브리엘라 스토에바 ⓒ 가브리엘라 스토에바 SNS 캡처
[스포티비뉴스 올림픽특별취재팀=박대현 기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배드민턴 치는 '얼짱 자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여자복식 세계 랭킹 17위 가브리엘라 스토에바-스테파니 스토에바 조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불가리아 여자복식 대표로 나선 스토에바 자매는 아름다운 외모와 탄탄한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한국 배드민턴 여자복식 장예나-이소희 조와 한 차례 맞붙어 한국 팬들에게도 눈도장을 찍었다. 스토에바 자매는 이날 경기서 장예나-이소희 조에 0-2(22-24 15-21)로 지며 고개를 떨궜다. 그러나 결과와 별개로 리우 올림픽 배드민턴 경기가 열리고 있는 리우센트로파빌리온에서 가장 큰 환호성을 받고 있다.

▲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불가리아 배드민턴 여자복식 대표 가브리엘라 스토에바 ⓒ 가브리엘라 스토에바 SNS 캡처
▲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불가리아 배드민턴 여자복식 대표 가브리엘라 스토에바 ⓒ 가브리엘라 스토에바 SNS 캡처
▲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불가리아 배드민턴 여자복식 대표 가브리엘라 스토에바 ⓒ 가브리엘라 스토에바 SNS 캡처
▲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불가리아 배드민턴 여자복식 대표 가브리엘라 스토에바 ⓒ 가브리엘라 스토에바 SNS 캡처

▲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불가리아 배드민턴 여자복식 대표 스테파니 스토에바(왼쪽)-가브리엘라 스토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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