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랙 위 바비 인형' 러시아 멀리뛰기 대표 다리아 클리시나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개막 4일째를 맞았다. 각국의 순위 다툼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리우 올림픽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미녀 선수들을 살펴봤다.

육상계에 '꽃'이 피었다. 멀리뛰기 다리아 클리시나(25, 러시아)는 전 세계 남성 스포츠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눈부신 외모를 뽐내고 있다. 180cm의 큰 키에 탄탄한 복근, 긴 다리로 '트랙 위 바비 인형'으로 불리고 있다. 호주 육상 허들 대표 미셸 제네크(23)도 미모는 물론 경기 전 '워밍업 댄스'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 '글래머 육상 스타' 호주 허들 대표 미셸 제네크
'미국 여자 축구 아이콘' 알렉스 모건(27)은 외모·실력을 두루 갖춘 선수로 꼽힌다. 리우 올림픽에서 미국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나설 그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축구 선수로 평가 받는다. 배우 줄리아 로버츠를 연상하게 하는 '잇몸 미소'가 매력 포인트다. 캐나다 미드필더 로렌 세슬만(32)도 인형 같은 외모로 주목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영국 사격 대표 앰버 힐(19)과 러시아 여자 배구 대표팀 간판 공격수 나탈리아 곤차로바(27), 브라질 여자 배구 대표 자켈리니 카르발류(33) 등이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 '축구계 줄리아 로버츠' 미국 여자 축구 대표 알렉스 모건
▲ '미드필드를 휘젓는 인형' 캐나다 여자 축구 대표 로렌 세슬만
▲ '사격 아이돌' 영국 여자 사격 대표 앰버 힐
▲ '가스프롬은 내줘도 곤차로바는 내줄 수 없다' 러시아 여자 배구 대표 나탈리아 곤차로바
▲ '남성 팬들의 마음까지 받는 베스트 리시버' 브라질 여자 배구 대표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