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그래픽 김종래 제작·글 김건일 이교덕 기자] 오는 11월 13일(이하 한국 시간) UFC 205 메인이벤트가 라이트급 챔프 에디 알바레즈와 페더급 챔프 코너 맥그리거의 경기가 될 것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알바레즈가 21일 트위터에서 "자 해보자, 맥그리거. 난 준비됐다. 너의 미래는 밝지 않을 거야. 지금 즐겨 둬"라고 했다.
그런데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이 소문을 부정했다. 여러 매체에서 확정적으로 보도한 슈퍼 파이트가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트위터에서 "맥그리거와 알바레즈 경기는 사실이 아니다. 알바레즈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싸운다"고 말했다.
진실은 무엇일까?
■ 'UFC 마감 뉴스'는 하루 동안 있었던 UFC 관련 소식을 요약해 알려 드립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6시에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