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이하 현지 시간) 맨체스터이브닝뉴스에 따르면 래쉬포드는 축구 프로그램 '사커AM'에 출연해 자신이 겪은 두 감독을 언급했다.
래쉬포드는 "반 할의 훈련은 경기와 곧장 관련돼 있다. 반면 무리뉴는 선수를 완벽한 선수로 만드는 것과 더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다르다"며 "익숙해지기에 시간이 걸리지만 (선수들) 모두가 즐기고 있다"고 했다.
래쉬포드는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서 깜짝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주전 선수들 부상으로 공백이 생기자 반 할 감독은 래쉬포드 카드를 꺼내 들었다. 래쉬포드는 골로 화답했다. 1군 데뷔전이던 미트윌란전에서 그는 멀티 골을 뽑아 내며 팀의 5-1 승리에 한몫했다.
래쉬포드의 득점은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에서도 터졌다. 잉글랜드 U-21 데뷔전에서도 자축포를 쏘아 올렸다. 팀 내 입지는 데뷔 1년도 안돼 주전급으로 넓어졌다. 소속 팀과 국가 대표를 오가는 맹활약에 이탈리아 일간지 투토스포르트는 최근 래쉬포드를 골든보이상 후보에 올렸다. 골든보이상은 '21세 이하 발롱도르'로 불리는 상으로 유럽 최고의 유망주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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