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루이스 히메네스 ⓒ 창원,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LG 루이스 히메네스가 포스트시즌 첫 홈런을 터트렸다.

히메네스는 2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플레이오프 NC 다이노스와 1차전에 4번 타자 3루로 선발 출전했다. KIA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넥센과 준플레이오프에서는 부진했지만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장타를 터트렸다. 7회 선두 타자로 나와 NC 에릭 해커를 상대로 0-0 균형을 깨는 홈런포를 날리고 당당하게 베이스를 돌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