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도헌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김민경 기자] 김명진(21, 삼성화재)이 연습 과정에서 종아리를 다쳐 경기 나서지 못한다.

임도헌 삼성화재 감독은 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2017시즌 NH농협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2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김명진이 출전하기 어렵다고 알렸다. 

임 감독은 "(김)명진이는 오늘(9일) 경기에 나오기 힘들다. 최귀엽이 선발로 나온다. (종아리) 타박상인데 근육은 문제가 없고, 부어 있어서 통증이 있다. 교체 출전도 어렵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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