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앞으로 다가온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제공|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조직위원회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국내 최초 K-POP, 드라마 통합 시상식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조직위원장 장윤호, 이하 AAA)'가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00% 투표로 진행되는 팬투표 인기상이 마무리됐다.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AAA' 공식 앱에서는 드라마 부문 남자, 드라마 부문 여자, 가수 부문까지 총 세 부문의 TOP10 중 1위를 선정할 수 있는 3차 인기투표가 진행됐다.

마지막까지 1위와 2위를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치열했던 결과, 드라마 부문 남자에서는 백현(43.46%), 드라마 부문 여자에서는 윤아(44.72%), 가수 부문에서는 엑소(38.86%)가 1위를 차지했다.

남자 배우 부문에는 백현, 박보검, 이준기, 송중기, 류준열, 박해진, 지창욱, 이종석, 소지섭, 윤시윤이 이름을 올렸다. 여자 부문에서는 윤아, 송혜교, 김유정, 박신혜, 배수지, 김현주, 문채원, 김지원, 혜리, 손나은이, 가수 부문 TOP10에는 엑소, 방탄소년단, 세븐틴, 비투비, 빅스, 샤이니, 젝스키스, B.A.P, 아이콘, 위너가 이름을 올렸다.

'팬투표 인기상'은 2016년 대한민국과 아시아를 빛낸 연기자, 가수 등 아티스트를 직접 내 손으로 뽑을 수 있는 만큼 1차 투표부터 아시아 모든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조직위원회가 주관, 머니투데이 미디어, 더스타아시아 등의 후원으로 오는 16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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