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포스터. 제공|월드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개봉 3주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는 개봉 3주차 주말(11~13) 3일동안 54852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4825583명으로 이번주 안으로 500만 관객 돌파가 확실해 보인다.

박스오피스 2위는 336805명의 관객을 동원한 스플릿이 차지했다.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도박 볼링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누적 관객수는 439428명이다.

장기흥행을 이어가는 럭키245331명을 동원했으며, 6804614명이다. ‘럭키역시 이번주 안으로 700만 관객 돌파가 가능해 보인다.

공포영화 위자: 저주의 시작16214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으며, ‘감바의 대모험’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무현, 두 도시 이야기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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