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대 우즈벡전 포스터.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 올해 마지막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경기를 치른다. 

JTBC는 15일 오후 7시 40분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민국 대 우즈베키스탄의 경기를 단독 생중계한다. 

중계는 임경진 캐스터와 유상철, 이천수 해설위원이 맡는다.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되던 JTBC '뉴스룸'은 오후 10시로 시간대를 옮겨 방송된다.

이번 우즈벡전은 올해 마지막 A매치이자 월드컵 최종 예선 경기 중 가장 중요한 경기가 될 전망이다. 앞서 4경기를 마친 한국대표팀의 성적은 A조 3위로, 월드컵 본선 진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같은 조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과 홈 경기에서 무조건적인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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