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안방극장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배우 황영희가 새 친구로 합류한다. 이날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강원도 양양으로 올해 첫 겨울맞이 여행을 떠난다.
황영희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동이 트기도 전 이른 시간에 등장해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멤버들을 기다렸다. 새 친구를 맞이하러 간 김광규는 황영희가 주인공임을 알고 "네가 왜 여기 있냐" 소리쳤다. 김광규는 어리둥절해하는 새 친구들에게 황영희를 소개하며 두 사람의 깊은 인연을 깜짝 공개했다. 이날 두 사람은 이날 녹화 내내 친밀한 모습을 보이며 절친임을 인증했다.
황영희는 연기파 배우다운 맛깔나는 사투리와 달콤 살벌한 톱질, 요리 스킬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황영희 김광규의 깊은 인연과 황영희의 다양한 매력은 1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