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0만 뷰 달성을 앞두고 있는 '마음의 소리'. 제공|KBS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마음의 소리' 배우들이 프리허그와 사인회를 열고 공약을 이행한다.

14일 KBS2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제작진은 스포티비스타에 "'마음의 소리' 배우들이 1000만 뷰 달성을 앞두고 프리허그와 사인회를 열기 위해 스케줄 조율 중이다. 날짜는 12월 초로 예정돼있으며, KBS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광수는 지난 3일 열린 '마음의 소리' 제작발표회에서 "100만 뷰 달성시 극중 의상을 입고 KBS 앞에서 프리허그 및 사인회를 개최하겠다"라고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매주 월, 목요일 오전 6시에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되고 있으며, 현재 850만 뷰를 기록 중이다. 이후 지상파 버전을 추가해 오는 12월 9일 오후 11시 10분에 KBS2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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