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유타(왼쪽), CLC 손. 제공|각 소속사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아이돌그룹 NCT 멤버 유타와 걸그룹 CLC 멤버 손이 예능인 부부 이봉원, 박미선과 가족이 된다.

15일 TV조선 '아이돌잔치' 제작진은 "NCT 유타와 CLC 손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아이돌잔치'는 아재들도 쉽게 보는 아이돌 입문 예능 프로그램으로 '아이돌잔치'와 '엄마 없는 하늘 아래' 두 코너로 구성됐다. 유타와 손은 부모와 자식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두 번째 코너 '엄마 없는 하늘 아래'에 출연한다.

'엄마 없는 하늘 아래'는 국가대표 예능인 이봉원, 박미선 부부가 꿈을 이루기 위해 홀로 한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아이돌의 한국 부모를 자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일본에서 온 유타와 태국에서 온 손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아이돌잔치' 제작진은 "한국의 평범한 부부를 표방하는 이봉원, 박미선 부부와 일본과 태국에서 온 유타와 손이 좌충우돌하며 진짜 가족이 돼가는 모습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 사람의 리얼 가족 버라이어티 '엄마 없는 하늘 아래'는 오는 21일 오후 11시 '아이돌잔치'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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