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하가 '무한도전' 북극곰과 교감하기 미션을 위해 지난 14일 박명수와 함께 캐나다로 떠났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무한도전' 정준하가 '올해의 편지' 특집 마지막 미션인 북극곰과 교감을 위해 캐나다로 떠났다.

15일 MBC '무한도전'의 한 관계자는 스포티비스타에 "지난 14일 정준하가 박명수와 함께 '북극곰과 교감하기'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캐나다로 떠났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월 방송된 '행운의 편지' 특집에서 정준하는 멤버들로부터 '쇼미더머니 참가하기',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 타기', '박명수 몸종되기', '북극곰과 교감하기' 편지를 받았다.

이로 인해 정준하는 Mnet '쇼미더머니'에 출전했으며, 미국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를 탔다. 지난달에는 박명수와 함께 산으로 들어가 '우린 자연인이다' 특집을 통해 몸종 미션까지 완료했다.

마지막 남은 '북극곰과 교감하기' 미션을 위해 정준하는 지난 14일 캐나다로 향했다. 특급 케미를 자랑하는 박명수가 동행하며 캐나다에서 발산될 '하와 수' 조합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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