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조정협회 로잉프로, 울산시장배서 금2·은4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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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하남시조정협회 로잉프로 선수단이 충주 탄금호배 전국생활체육조정대회 일반부 우승에 이어 울산에서도 금메달 2개와 은메달 4개를 수확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남시조정협회 로잉프로는 15일과 16일 울산 태화강에서 열린 제4회 울산광역시장배 전국생활체육조정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4개를 획득했다.
제12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생활체육조정대회 일반부 정상에 올랐던 로잉프로는 이번 대회에서도 주요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내며 전국 생활체육 조정무대에서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종목 도전이 눈에 띄었다.
신윤정은 스윕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일반부 혼성 포어에도 처음 출전하며 종목의 폭을 넓혔다.
신윤정은 “장거리 원정이라 부담이 있었지만 교통과 숙박, 식사 등을 울산시에서 지원해 참가자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주최 측의 세심한 준비 덕분에 대회 기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치렀다”고 말했다.
이어 “하남시조정협회에서도 대회를 앞두고 특별훈련을 실시하고 입상 선수들을 위한 포상금을 마련해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됐다”며 “좋은 성적까지 거둘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밝혔다.
태화강 경기장에 대해서는 “도심에 있으면서도 수면 폭이 넓어 인상적이었다. 동호인을 위한 500m 스프린트 경기인 만큼 짧은 거리에서 치열한 승부가 펼쳐져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하남시조정협회 로잉프로는 다양한 연령과 수준의 동호인들이 함께 훈련하는 생활체육 조정팀이다. 선수별 특성과 출전 종목에 맞춘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다.
하남시조정협회 관계자는 “장거리 원정에서도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메달 획득뿐 아니라 선수들이 새로운 종목에 도전하면서 경기 경험과 경쟁력을 넓혀가고 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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