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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S.E.S.의 아버지"…바다, SM 떠난 이수만과 다정 투샷

작성일: 2026.08.20 20:40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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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만(왼쪽), 바다. 출처 바다 SNS
▲ 이수만(왼쪽), 바다. 출처 바다 SNS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그룹 S.E.S. 출신 바다가 이수만 프로듀서와 만났다. 

바다는 20일 자신의 SNS에 "S.E.S의 영원한 프로듀서 이수만 선생님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가 이수만과 함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바다는 이수만의 옆에 앉아 팔짱을 끼거나 얼굴을 맞댄 채 사진을 찍으며 여전한 친분을 드러냈다.

그는 "음악을 시작하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많은 것을 생각하고 배우고 경험하게 해주신 울 선생님"이라고 이수만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뒤 "K팝이라는 말이 있기도 전, 30년 전에 우리나라 아이돌 음악이 세계 시장의 중심이 될 거라고. 그런 시대가 가까운 미래에 반드시 올 거라고, 그러니 우리는 준비를 해야 한다고 S.E.S.의 리더인 저에게 꽤 자주 명료하게 말씀하곤 하셨다. 지금에 와서 그때 선생님의 모든 말씀들이 너무 놀랍고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 닿는다"라고 존경심을 표했다.

이어 "18살 어린 아이였지만 그때부터 언제나 저를 아티스트로 대해주시고 늘 좋은 질문들과 부드러운 리드를 해주신 여러 날들을 잊지 않고 있다"라며 "선생님의 소중한 가르침 덕분에 여기까지 올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와 함께 바다는 "시간이 지나도 마음 한편에 늘 감사함으로 남아있는 S.E.S.의 아버지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라며 이수만을 향한 애정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 설립자이자 대표 프로듀서인 이수만은 2023년 초 하이브에 SM 주식을 매각했다. 이후 3년간의 경업 금지 약정에 따라 국내 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활동이 불가능했던 그는 최근 약정 기간이 종료되며 A2O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 활동을 재개했다. 글로벌 걸그룹 A20 MAY를 론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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