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확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세계랭킹 57위 임성재가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충청남도 천안 소재 우정힐스CC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올해로 네 번째 출전을 앞둔 임성재에게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남다른 의미를 지닌 대회다. 2019년 첫 출전에서 개인 통산 첫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당시 수립한 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21년 6개월 13일)은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 2023년 두 번째 출전에서는 공동 2위에 올랐으며, 지난해에는 공동 42위로 대회를 마쳤지만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는 등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꾸준히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여 왔다.
이번 출전으로 지난해에 이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초 2승에 도전하게 된 임성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한국 무대에서 첫 우승을 거둔 특별한 대회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뜻깊은 무대에서 다시 한번 국내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경기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우정힐스CC에서 열린 대회에서 아쉬움이 컸던 만큼, 남은 기간 충분한 휴식과 훈련을 통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고 좋은 결과까지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고 총상금 400만 달러가 걸린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프로골프대회다.
최고의 선수와 고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최고의 골프 대회’라는 목표 아래 30개월 이상의 준비를 거쳐 2017년 첫 선을 보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지난 10년간 한국 남자 골프의 경쟁력과 위상을 높여왔다.
올해 대회에는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36명의 선수를 포함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 126명이 출전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DP월드투어 ‘레이스 투 두바이(Race to Dubai)’의 ‘백 9(Back 9)’을 마무리하는 대회이자 시즌 최종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마지막 관문으로,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68만 달러와 제네시스 차량을 비롯해 2027년부터 2028년까지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에서 활동할 수 있는 2년간의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와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포인트 835포인트도 부여된다.
또한 출전한 KPGA 투어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선수에게는 2027년 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이 제공된다. 시즌 막바지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 경쟁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대회인 만큼, 보너스 상금과 각종 특전이 걸린 제네시스 대상 및 제네시스 포인트 톱10 진입을 노리는 KPGA 투어 선수들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 추천 기사
PGA 관련 기사
-
임성재, PGA 베이커런트 클래식 2R 공동 13위 도약…공동 선두와 5타 차
2026-10-09
-
"도박이 중독으로 넘어갔어"…56세 골프 전설 충격 근황, 스스로 재활시설 입소했다
2026-10-08
-
김주형 시차 적응 끝났나, 3R 5언더파로 男 골프 단독 선두→韓 단체전도 1위 보인다
2026-10-02
-
'상대 선수 방해' 자신 응원한 팬 꾸짖었다…"정말 화가났다, 상대 존중해야" 세계 랭킹 1위 품격
2026-09-30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
"그런 멍청한 루머들은 사실 아니야" 미국 대표팀 불화설, 세계 1위 셰플러 반박
2026-09-24
추천 콘텐츠
-
"누구도 막을 수 없다" BWF 공식 극찬…안세영 女단식 최다 우승 신기록→"12랠리 중 11점 독식" 패색 뒤집은 '3게임' 챔피언 진면목 찬사
2026-10-19
-
체육공단, 아이치-나고야 패러 게임 선수단 선전 응원…격려금 2천만 원 전달
2026-10-19
-
'너희들은 싸워라' 안세영 106주 연속 세계 1위 예약…중국 충격! 더 심각한 건 2위 싸움, 왕즈이 3위 추락에 한숨만
2026-10-19
-
'딱 0.5초가 모자랐다' 韓 제네시스 WEC 첫 폴 포지션 대업!…선두→최하위 추락에도 11위까지 대반격 '포인트 획득은 아쉽게 불발'
2026-10-19
-
은퇴 체육인들 태릉에 모여 구슬땀 흘려…대한체육회도 행정-재정적 지원
2026-10-19
-
'피로 물든 운동화'로 버틴 42.195㎞…박민호에게 돌아온 특별한 상
2026-10-19
많이 본 기사
-
[속보] 굿바이 다저스! 우승 멤버 떠난다…"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다저스에서만 2번 방출→결국 FA 시장으로
2026-10-19
-
[오피셜] 16년 동안 두산 이끌었던 김태룡 단장 물러난다…정재훈 신임단장 선임 "자부심 느낄 두산 만들겠다"
2026-10-19
-
[전국체전] '한국 육상 간판' 나마디 조엘진, 100m 2연패…2년 연속 3관왕 시동
2026-10-18
-
'나는 선택 받은 사람' KIA 2연승, 공신의 탄생… 모두를 대신해 싸우는데 숨을 수 없다
2026-10-18
-
"CHOO~!" 韓 야구 전설에 클리블랜드 들썩! 추신수 응원 아직도 잊지 않았다니…추신수 커리어 바꾼 곳에 금의환향
2026-10-19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