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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 제시카, '소시 탈퇴' 12년 만에 박명수와 '냉면' 열창[이슈S]

작성일: 2026.09.21 09:50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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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시카. 출처ㅣ제시카 SNS
▲ 제시카. 출처ㅣ제시카 SNS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탈퇴 이후 중화권 활동에 집중해 오던 가수 제시카가 17년 만에 다시 선 국내 무대에서 박명수와 '냉면'을 열창했다.

지난 19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6 무한도전 Run in 경주'에서는 레이스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공연에는 '무도 가요제'를 대표했던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과거 박명수와 함께 '명카드라이브'로 가요제에 출연했던 제시카도 무대에 올라 큰 주목을 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당시 프로젝트 듀엣인 '명카드라이브'를 결성해 '냉면'을 발표, 당시 음원 차트를 휩쓸며 여름 대표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바. 이날 제시카는 박명수와 나란히 무대에 올라 '냉면'을 열창했다.

특히 제시카의 이번 무대는 오랜만의 국내 활동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제시카는 2014년 팀을 탈퇴한 뒤 솔로 가수 겸 패션 사업가로 독자 행보를 걸어왔다. 솔로 활동 역시 국내가 아닌 중화권을 중심으로 전개했던 만큼 국내에서 선보이는 그의 무대는 실로 오랜만이다.

오랜만의 국내 무대에 관객들 역시 "내가 뭘 보고 있는 거지", "2026년에 '냉면'을 볼 줄이야'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팬들의 열띤 반응 속 무대를 마친 제시카는 20일 자신의 SNS에 "냉면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박명수와 함께한 무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오랜만의 한국 무대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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