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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장제원 아들' 노엘, 마약→200억 탈세 의혹에 발끈 "머리털 뽑아봐라"

작성일: 2026.09.21 09:54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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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엘. ⓒ곽혜미 기자
▲ 노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래퍼 노엘(26, 장용준)이 자신을 둘러싼 마약, 탈세 의혹 등을 직접 부인했다. 

노엘은 지난 19일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마약 의혹 및 200억 원 탈세설, 1000억 원대 건물주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한 누리꾼이 대마를 언급하자 강하게 부인하며 "와서 내 머리털 한번 뽑아봐라. 뭐가 나오는가. 알지도 못하면서"라고 말하며 욕설을 했다. 

최근 노엘이 소속된 인디고뮤직의 래퍼 김감전이 대마 혐의로 구속된 것이 알려지면서, 노엘에게도 해당 질문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어 탈세설, 건물주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또 다른 누리꾼이 "200억 탈세 왜 했나요"라고 하자 "저 200억 없어요. 누가 그것 좀 지워달라. 내가 1000억짜리 건물이 있다고 하는데, 그게 있으면 내가 음악을 왜 하겠나"라고 억울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노엘은 "그것도 나이스다. 그냥 재벌 하겠다. 있다고 치자"고 너스레를 떨었다. 

노엘은 2000년생으로,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다만 그는 2019년 음주운전 사고, 운전자 바꿔치기 등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고, 2021년에는 무면허 운전과 음주 측정 거부 등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고(故)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로도 널리 알려졌다. 장제원 전 의원은 지난해 3월 31일 서울 강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2015년 부산의 한 대학교 부총장 재직 당시 성폭행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았고, 이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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