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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4살 子 위해 누에까지 키웠다 "5마리 데려갔는데 나방 됐다"

작성일: 2026.09.22 10:14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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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예진. 제공ㅣ넷플릭스
▲ 손예진. 제공ㅣ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손예진이 아들을 위해 누에를 직접 키운 사연을 공개했다.

21일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스캔들' 홍보 영상에서는 배우들의 촬영 비하인드가 전해졌다.

제작진은 "누에 장면 촬영 때 번데기 직전 누에들을 준비했는데 예진 님이 너무 귀여워하셨다. 아들이 평소 곤충이나 동물 키우는데 관심이 많다며 5마리 정도 데려가도 되냐고 물어보셔서 드렸다. 2주 뒤 나방까지 부화시켜서 여기저기 자랑하고 다니셨다고 한다. 누에가 워낙 예민해서 키우기 쉽지 않은데 신기했다"고 제보했다.

손예진은 이에 대해 "저도 되게 신기했다. 누에가 생각보다 귀엽다. 다들 '이게 귀여워요?'라고 하는데 저는 '갉작갉작' 먹는 게 너무 귀엽더라"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뽕잎을 얻어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수시로 갈아줬다. 어느 순간 실을 만들고 나방이 됐다. 습도가 있는 곳에 두라고 해서 화장실에 뒀는데 나방까지 키웠다"고 답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1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스캔들'에서 조씨부인 역을 맡았다. 그는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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