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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딩동, '女 BJ 폭행 논란' 6개월 만에 방송 복귀…"리턴, 컴백!" 밝은 근황

작성일: 2026.09.23 11:05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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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딩동. 출처ㅣMC딩동 SNS
▲ MC딩동. 출처ㅣMC딩동 SNS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방송인 MC딩동이 여성 BJ 폭행 논란 후 6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최근 MC딩동은 자신의 SNS에 "리턴, 컴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활동 재개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C딩동이 SBS라이프 예능 '더 트롯쇼' 녹화 현장에서 마이크를 들고 무대에 오른 모습을 비롯해 대기실에서 대본을 읽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더트롯쇼'에 출연 중인 가수 홍자, 강에슬과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MC딩동의 복귀는 지난 3월 여성 BJ 폭행 논란이 불거진 뒤 약 6개월 만이다. 당시 딩동은 한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서 진행된 이른바 '액셀 방송' 도중 한 여성 BJ가 4년 전 MC딩동의 음주운전 사건을 언급하자 화를 참지 못 하고 머리채를 잡아 흔드는 폭행을 저질러 충격을 자아냈다.

거센 논란 속 MC딩동은 약 80일 만에 사과문을 통해 고개를 숙였다. 그는 "방송을 진행하는 사람으로서 어떤 상황에서든 이성을 잃지 않고 책임감 있게 대처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순간의 감정을 추스르지 못해 불미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렸다"라며 "이는 그 어떤 말로도 변명할 여지가 없는 저의 명백한 잘못이다"라고 사과했다.

▲ MC딩동. 출처ㅣMC딩동 SNS
▲ MC딩동. 출처ㅣMC딩동 SNS

지난 2007년 SBS 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MC딩동은 각종 행사에서 MC로 활약해왔다. 하지만 2022년 만취 상태로 벤츠 차량을 운전하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도주하다가 체포됐다. 이후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으며, 이후 복귀했으나 또다시 여성BJ 폭행 논란에 휩싸이며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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