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이종석·차태현·정성일, 로이킴 '크게 울어라' 쇼트필름 등장…눈빛과 목소리로 전한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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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박형식 이종석 차태현 정성일이 감성적인 연기로 로이킴 신곡 ‘크게 울어라’에 힘을 보탰다.
로이킴은 9월 24일 박형식을 시작으로 28일 이종석, 29일 차태현, 30일 정성일이 출연한 새 싱글 ‘크게 울어라’ 쇼트필름을 차례로 공개했다. 오는 6일 신곡 발매를 앞두고 네 명의 배우가 각자 개성이 담긴 내레이션으로 노래의 감성을 전달하며 '크게 울어라'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번 쇼트필름에서 네 배우는 “크게 울어라 내 사랑아. 크게 울어라 내 뒤에서. 아랑곳하지 말고 내 안에 숨어서 더 크게 소리 내 울어주라”라는 노랫말을 자신만의 목소리와 감정으로 들려준다. 짧은 영상이지만 배우들의 섬세한 표현력이 더해지며 한 편의 감성 드라마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같은 노랫말을 각기 다른 분위기로 소화한 네 배우의 열연이 인상적이다. 박형식, 이종석, 차태현, 정성일은 담담하게 말을 건네는 듯하면서도 목소리와 눈빛에 깊은 감정을 실어 노랫말이 지닌 위로의 의미를 더욱 선명하게 전달한다. 저마다 다른 연기 스타일과 감정 표현이 어우러지며 같은 구절임에도 각기 다른 울림을 선사한다.
특히 감정을 과장하지 않고 절제된 표현으로 노랫말을 읊조리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뭉클하게 만든다. 누군가의 아픔을 이해하고 슬픔을 기꺼이 품어주려는 듯 진정성 어린 내레이션이 더해지면서 ‘크게 울어라’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깊이를 더한다.
앞서 로이킴은 9월 21일과 22일 배우 추영우와 옥택연이 출연한 쇼트필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두 배우 역시 특유의 감정 연기와 내레이션으로 신곡의 일부를 먼저 선보이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추영우는 담담한 표현으로, 옥택연은 눈물을 머금은 듯 절절한 감정으로 같은 노랫말을 다르게 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박형식, 이종석, 차태현, 정성일까지 합류하면서 여섯 배우의 목소리로 ‘크게 울어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신곡 ‘크게 울어라’는 로이킴이 2024년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2025년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에 이어 3년 연속 10월 선보이는 신곡이다. 앞선 두 곡으로 가을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은 로이킴이 올해는 한층 깊어진 감성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크게 울어라’로 또 하나의 가을 대표곡을 탄생시킬지 관심이 모인다.
로이킴은 오는 6일 오후 6시 새 싱글 ‘크게 울어라(CRY OUT LOUD)’를 발표한다. 이어 11월 21일과 2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2026-27 로이킴 라이브 투어 '로이' 인 서울'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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