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전쟁' 성대 신세경, 악플에 일침 "일반인 비난해서 얻을 것 없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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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JTBC 예능 '연애전쟁'에 출연했던 '성대 신세경' 김예리가 악플러에 일침을 가했다.
김예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연애전쟁 Q&A'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예리는 "최초로 합의 이별을 선택했던 '연애전쟁' 10회 출연자 공대 아름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예리는 '진짜 별명이 성대 신세경이냐'라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 그냥 제작진분들이 (제 의사와 관계없이) 저한테 붙여 주신 별명이다"라고 강하게 말했다.
이어 '대본 있냐, 연출 아니냐'는 질문에 "대본 하나도 없었다. 작가님, PD님들은 저희의 자연스러운 본모습을 담으려고 되게 노력하신다. 사전 인터뷰로 저희의 갈등이 뭔지 파악하시고 2박 3일 내내 관찰 카메라로 24시간 촬영(VCR 촬영)을 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그동안 지켜본 걸 바탕으로 여러 가지를 질문하시면 저희는 거기에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100% 리얼리티다"라고 답했다.
김예리는 끝으로 '시청자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질문에 "출연자분들 너무 미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방송은 그 사람의 일부분이다. 물론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있고, 잘못한 것도 있다. 그런데 방송에 나온 두 시간만 보고 '이 사람은 이런 사람일 거다' 이렇게 함부로 판단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만약에 출연자가 객관적으로 잘못한 게 있다면 비난하기보다는 타산지석으로 삼으셨으면 좋겠다"며 "살면서 거의 마주칠 일도 없는 일반인을 그렇게 비난해서 얻을 것도 없지 않냐. 그냥 세상에는 '이런 만남도 있고, 이런 사랑도 있고, 이런 이별도 있구나'하고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예리와 그의 남자친구였던 이성준은 지난 8월 '연애전쟁'에 출연했다. 김예리는 '성대 신세경', 이성준은 서울대 의대 박사 과정으로 주목을 받았으나, 프로그램 최초로 최종 이별을 선택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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