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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처박혀"…'10기 옥순' 김슬기, '돌싱3' 유현철과 결혼식 직전 피멍 해명

작성일: 2026.10.01 16:13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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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슬기. 출처| 김슬기 인스타그램
▲ 김슬기. 출처| 김슬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옥순 김슬기가 '돌싱글즈3' 출신 유현철과 결혼식을 앞두고 눈에 피멍이 든 이유를 설명했다.

김슬기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눈에 피멍이 든 모습이 담긴 영상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슬기는 회복 과정을 공유하며 현재 호전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슬기는 "남편 생일+결혼식 준비+아이들 케어로 해명이 늦었다"며 "먼저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이유는 절대 아니다. 그렇다면 결혼식이 한 달밖에 안 남았단 얘기를 하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제 눈이 저 모양인 이유는 저 때문이다. 주말 저녁에 오빠는 소주, 저는 와인 한 병을 마셨고 오빠는 피곤했는지 소파에서 잠이 들었다. 저는 씻으려고 화장실을 갔었는데 정신 차려보니 바닥에 앉은 채 머리만 바닥에 처박혀있더라"라며 "고개를 드니 피가 뚝뚝 떨어졌고 놀랄 새도 없이 거울 보고 후딱 지혈했다. 당시에는 '눈썹 옆이 좀 찢어졌나?'라고 생각했고 피도 금방 멈춰서 바로 라방도 했다. 라방에서는 넘어졌다고 하기 창피해서 눈썹 칼에 베였다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음 날 꿀잠 자고 일어났더니 눈이 땡땡 붓고 시퍼렇게 멍이 들어서 오빠도 많이 놀랐고, 바로 약 사다 줘서 열심히 발랐다"며 "그날 이후로 저 금주한다. 술 이제 그만 먹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앞 영상은 황당한 제 에피소드를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많은 분들이 예상하셨던 일이 아니라 죄송하다"며 "걱정해 주신 분들, 저희 부부 응원해 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 제공| tvN STORY
▲ 제공| tvN STORY

앞서 김슬기는 전날인 29일 '결혼식 한 달도 안 남았는데 눈탱이 밤탱이 완전 개밤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눈에 피멍이 든 상황을 공유했다가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들은 "이래서 진짜 남편 잘 만나야 한다. 요즘 세상이 흉흉하다", "왜 그런 거냐", "괜히 오해하게 이유도 안 올리고 왜 그러냐" 등 걱정 어린 반응을 내놨다. 이에 김슬기는 곧장 해명 영상을 올리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1989년생인 김슬기와 1983년생인 유현철은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 2024년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가정을 합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했으나, 지난 5월 tvN STORY 예능 '이호선 상담소'에 출연해 갈등을 고백하며 파경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은 다행히 관계 개선에 성공했고, 오는 10월 24일 서울 모처에서 그동안 미뤄왔던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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