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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치킨 먹기 싫었어"…'식탐 빌런' 33기 영수, 라이브 불참→미용실서 논란 해명

작성일: 2026.10.01 16:52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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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기 영수. 출처| 인스타그램
▲ 33기 영수. 출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식탐 빌런으로 관심을 모은 33기 영수가 본방송 직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 불참한 가운데, 미용실에 방문해 '치킨 에피소드'에 대해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30일 한 미용실 업체는 '나는 솔로 33기 영수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영수는 '나는 솔로 촬영하는 동안 어땠냐'는 질문에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고 해서 정말 좋았다. 조금 더 좋은 추억을 쌓았으면 하는 아쉬움도 크고, 다시 촬영하면 조금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이어 영수는 '나중에 또 이런 기회가 생긴다면 출연할 거냐'는 질문에 "그 부분은 제가 말씀드릴 수 없을 것 같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영수의 '치킨 논란' 해명은 미용사의 입을 통해 전해졌다. 앞서 영수는 지난 8월 33기 3회 방영 당시 데이트를 나가는 영호를 향해 "치킨 좋다. 프라이드 치킨 이런 것도 괜찮은데, 올리브유 해가지고, 바삭하게 튀겨가지고"라며 치킨 포장을 부탁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수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데이트에서 먹고 남은 거) 버리지 말고 아까우니까. 핫 크리스피 혹시 가능하면 부탁 좀. 닭다리 위주로 변경하면 좋은데 아니면은 편한 대로 부탁 좀 드리겠다. 저 너무 개의치 마시고 무게 중심은 데이트에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더해 "콜라 대자 2개. 제로 말고 일반 콜라. 잘 좀 부탁드리겠다"고 했다.

▲ 출처| 'ENA 이엔에이' 유튜브
▲ 출처| 'ENA 이엔에이' 유튜브

이를 들은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영수의 식탐에 경악했다. 특히 데프콘은 "저런 사람이 있나? 머릿속에 수학하고 먹는 거밖에 없냐"고 놀라워했다.

방송 이후에도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이들은 "잘 먹는 사람과 식탐 많은 사람은 엄연히 다르다", "영수 눈치가 너무 없다", "자기 돈 주고 시켜 먹는 게 좋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이와 관련해 미용사는 "(영수님이) 치킨 해명 해주셨다. 영수님도 드시기 싫으셨다고 한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대신 해소했다.

치킨 논란에 대한 해명은 나왔지만, 라이브 방송 불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은 여전히 남았다. 영수는 다른 출연진과 마찬가지로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받았지만, 본방송 직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누리꾼들이 해당 영상에 라이브 방송에 불참한 이유를 묻는 댓글을 남기자, 미용사는 "반전 있다"고 답해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영수는 최종 선택에서 현숙을 선택했지만, 현숙의 선택을 받지 못해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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