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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나나, MV 찍다 '연인' 됐다…"촬영 후 가까워져, 6월 관계 발전"[이슈S]

작성일: 2026.10.02 12:04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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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위), 나나. 출처| 탑, 나나 SNS
▲ 탑(위), 나나. 출처| 탑, 나나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빅뱅 출신 탑(39)과 가수 겸 배우 나나(36)가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시작된 인연을 연인으로 발전시켰다. 양측 소속사 모두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하면서 새 커플 탄생을 알렸다. 

2일 탑 소속사 탑스팟픽처스 측은 스포티비뉴스에 "탑과 나나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며 "이후 가까워져 지난 6월경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나나 소속사 써브라임 측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으며,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4월 공개된 탑의 첫 솔로 정규앨범 '다중관점'의 더블 타이틀곡 '완전 미쳤어!' 뮤직비디오에서 시작됐다. 탑은 당시 곡의 분위기와 나나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직접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나나는 탑의 신곡 프로모션 콘텐츠에도 함께 출연하며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당시 영상 속 두 사람은 서로 존댓말을 사용하는 등 아직은 다소 어색한 분위기를 보였지만, 촬영 이후에도 연락을 이어가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 만나며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았고,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 탑(왼쪽), 나나.ⓒ곽혜미 기자, THE SEED
▲ 탑(왼쪽), 나나.ⓒ곽혜미 기자, THE SEED

두 사람은 각각 빅뱅, 애프터스쿨로 2세대 아이돌 전성기를 이끌었으며, 이후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는 공통점이 있다. 또 이들은 개성 강한 스타일로 대중의 관심을 받아왔다. 

탑은 2006년 빅뱅으로 데뷔해 '거짓말', '하루하루', '판타스틱 베이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팀을 떠난 뒤에도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을 이어갔으며, 지난 4월에는 첫 솔로 정규앨범 '다중관점'을 발표했다. 그는 배우로서의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2024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재개했다.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뒤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활동해왔다. 그는 '굿 와이프', '킬잇', '오! 주인님', '마스크걸', '클라이맥스', '스캔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넓혔다. 지난해에는 솔로 싱글도 발표하며 음악 활동에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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