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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완, 주식 투자 대실패 "레버리지 들어갔는데, 마이너스 40%"('편스토랑')

작성일: 2026.10.23 08:50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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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경완. 제공| KBS2 '편스토랑'
▲ 도경완. 제공| KBS2 '편스토랑'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처참한 주식투자 상황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5년 8개월 만에 친정 KBS에 돌아온 도경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도경완은 아침부터 폭락장인 주식 상황에 낙담했다. 도경완은 "관리비만큼은 내가 낸다"며 "요즘 일도 없어서 관리비에 보태려고 주식 시작했는데"라고 고개를 떨궜다. 

이어 그는 "레버리지 들어갔는데"라고 고백해 '편스토랑' 식구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마이너스 40%다. 49만 원에 들어갔는데 지금 29만원이다"라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도경완은 '관리비 절약'을 위한 특단의 조치에 돌입했다. 늦더위가 기승을 부려도 에어컨을 끄고 아파트 로비로 나간 것. 

다시 집으로 돌아온 도경완은 장윤정을 위해 '사랑의 근저당' 안주 요리를 만들었다. 이어 마주 앉은 부부는 안주와 함께 솔직한 이야기를 꺼냈다. 도경완은 장윤정에게 처참한 주식 투자 상황을 밝혔다. 장윤정이 제공한 시드머니는 다행히 수익을 얻고 있으나, 도경완이 개별적으로 투자한 금액은 손해를 봤다는 것. 이에 장윤정은 "이런 걸로 팀 이야기하는 거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윤정은 얼마 전 남편, 연우-하영 남매까지 온 가족이 처음으로 자신의 콘서트를 관람했다고 전했다. 당시 아이들의 반응은 장윤정에게 큰 감동을 줬다고. 뿐만 아니라 장윤정은 콘서트 관람 이후 도경완이 자신에게 잘해준다며 그 이유를 물었다. 이에 도경완은 "사회적 지위를 느낀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아내를 위하는 마음이 엿보여 훈훈함을 안겼다. 

다만 도경완은 정윤정의 은퇴 시기를 정해놨다며 "50세"라고 발언했다. 이에 장윤정은 "비밀이라고 했잖아"라며 "숫자를 정해놓고 싶지 않다. 서서히 잊히는 게 꿈"이라고 했다. 

도경완은 2013년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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