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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의혹' 양홍원, 사건 당일 추정 영상까지 '파묘'…"XX 빨리 여친 구하라고"

작성일: 2026.10.26 10:36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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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홍원. 출처| SNS
▲ 양홍원. 출처| SNS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래퍼 양홍원이 결혼 5일 만에 불륜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사건 당일 추정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SNS에는 인계동 번화가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양홍원, 인계동, 엔터, 여자친구 등을 해시태그로 달아 촬영 장소를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공개된 영상 속 양홍원은 팬들을 향해 "XX 빨리 여자친구 구하라고 이 XXXX야"라고 말했고, 이에 한 팬은 "형 여자 불러드리겠다. 제가 여자 불러드리겠다"고 호응했다.

이내 양홍원은 "아니 XX 같은 XX들이 XX. 야 이거 해줘도 못 해"라며 거침없는 욕설을 이어갔다.

해당 영상이 확산되면서 촬영 시점에도 관심이 쏠렸다. 최근 양홍원이 머문 모텔의 위치가 인계동으로 알려지면서 해당 영상 역시 '사건 당일 촬영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고,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에 영상 작성자는 촬영 경위와 당시 상황을 직접 해명했다. 그는 "양홍원님 집 가는 시간대에 가까이서 본 게 신기해서 찍고 있었을 뿐"이라며 "저희가 악의적으로 저 부분만 편집해서 올린 것도 아니고, 홍원님이 영상상으로는 화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팬서비스도 좋으셨다"고 설명했다.

▲ 양홍원(왼쪽)과 원현주. 출처| '양홍원의 육아일기' 유튜브
▲ 양홍원(왼쪽)과 원현주. 출처| '양홍원의 육아일기' 유튜브

한편 1999년생인 양홍원은 지난 18일 2살 연상의 모델 출신 원현주와 장기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닷새 만인 23일 다른 여성과 술자리를 가진 뒤 모텔에 동행했다는 폭로가 등장해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다만 양홍원 측과 해당 여성은 부적절한 행위는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양홍원 소속사 AP알케미는 "소속 아티스트와 피해 여성은 부득이하게 모텔에 동행한 사실은 인정한다"면서도 "다만 술자리 과정에서도 별다른 대화를 나누지 않았으며, 객실 내에서도 애정 행위는 일절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가운데 양홍원은 지난 24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6 스카 페스티벌: Super-Swag' 무대에 올라 "컴 백 투 미, 현주"라는 가사가 담긴 노래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양홍원과 원현주는 현재 서로의 SNS를 언팔로우 한 상태이며, 원현주는 게시글까지 모두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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