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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의미심장 이혼 언급…"혼전계약서 못 써 땅 치고 후회, 정신적 고통"

작성일: 2026.10.26 10:26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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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인영. ⓒ스포티비뉴스DB
▲ 서인영.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가수 서인영이 혼전계약서에 대한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방송된 E채널 '서인영의 유행꼰대'에서는 서인영이 유튜버 미미미누와 이혼 전문 변호사 박민철을 만나 이혼 위자료, 재산분할 등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인영은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아내 조지아 로드리게스의 다이아 결혼 반지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제 반지도 컸다. 하지만 다 소용없더라"며 자신의 과거 결혼 생활을 간접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미미미누는 이혼 시 결혼반지의 재산 분할 여부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고, 박민철은 "결혼 생활 중 선물 받은 물건이라도 부부 공동으로 형성한 자금으로 구매했다면 재산분할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인영은 "나한테 준 거는 내 거잖냐"라며 "다이아몬드는 내가 팔아봐서 아는데 X값이다. 다이아몬드 말고 현금으로 받아야 한다. 다이아몬드 이런 건 다 무용지물이다. 현금이 짱"이라고 강조했다.

그런가 하면 서인영은 혼전계약서에 대한 솔직한 후회도 드러냈다. 그는 "한창 전성기 때는 '난 (혼전계약서를) 무조건 써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결혼할 때는 쓰지 못해 땅을 치고 후회했다"라며 "여러분은 꼭 쓰라"고 말했다.

혼전계약서를 작성한다면 어떤 내용을 넣겠냐는 이야기에 서인영은 "예전에 100억원 넘게 벌어봤다. 내 돈은 건드리지 말라는 조항을 반드시 넣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앞서 전 남편과의 이혼 과정에서 제대로 된 위자료를 받지 못 했음을 간접 언급한 바 있는 서인영은 이날 '정신적 고통에 대한 위자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정신적 고통? 나도 고통은 받았는데"라며 씁쓸함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서인영은 2023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이듬해 11월 합의이혼했다. 이후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엔피(NP) 최지훈 대표와 열애 소식을 전한 그는 올해 하반기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소개팅으로 만나 1년 6개월의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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