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 "리버풀전 패배, 실망도 좌절도 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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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17일(이하 한국 시간) KAA 헨트(벨기에)와 2016-17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32강전을 앞두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16일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12일 0-2로 진 리버풀과 리그 경기를 언급했다. 토트넘은 리버풀의 강한 공세에 시달려 이렇다 할 공격 기회도 잡지 못할 정도로 부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리버풀전에서 경쟁력이 없었다는 것은 사실이다"고 말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동기부여가 더 강해졌다. 실망하지도 않았고 좌절하지도 않았다"며 "리버풀전 패배가 긍정적이고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포체티노 감독은 "중요한 것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왜 졌는지 깨닫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리버풀전 패배로 리그 2위에서 리그 3위(14승 8무 3패 승점 50점)로 떨어진 토트넘이다. 덩달아 팀 분위기도 떨어졌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유로파리그 녹아웃 스테이지라는 중요한 무대를 앞두고 질타가 아닌 독려로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다. 포체티노 감독의 시도가 어떤 결과를 만들지 KAA 헨트와 경기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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