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WC] 신태용 감독 “히딩크 추천 야스퍼 김, 귀화 불가능”
작성일: 2017.02.15 11:28
정형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홍보 대사 위촉식이 15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렸다. U-20 월드컵 조직위원회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NCT DREAM을 대회의 오피셜 송을 부를 가창자로 선정했다. 한국 U-20 대표 팀을 이끄는 신태용 감독은 자리를 빛냈다.
신 감독은 24일 유럽으로 출국해 선수들의 몸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이 추천한 한국인 입양아 야스퍼 테르 하이데(일명 야스퍼 김)를 지켜볼 생각이었다. 야스퍼 김은 네덜란드 아약스의 유소년 팀에서 뛰고 있다.
그러나 신 감독의 구상에 차질이 생겼다. 신 감독은 “야스퍼 김을 보기 위해 네덜란드에 가려고 일정을 잡았다. 그런데 법무부와 귀화할 수 있는 조건을 상의한 결과 불가하다는 결론이 났다. 이 선수를 추천 받았을 때는 입양돼서 갔다고 보고를 받았다. 하지만 알고 보니 아버지가 3살 때 입양이 돼서 네덜란드에 간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신 감독은 다만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 야스퍼 김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신 감독은 “야스퍼 김이 실력이 월등하더라도 월드컵 시작 전까지 국적을 취득하기 쉽지는 않다. 그렇지만 시간상 차세대 한국 축구의 미래가 될 수 있다면 가서 볼 수는 있는 상황이다. 그 문제에 대해서는 고민을 하고 있다”며 네덜란드를 방문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겼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손흥민에게 골 먹히고 미국 떠난다...'LA더비 참패' 日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LA갤럭시 떠나 J리그 이적 임박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홍명보 후임은 포옛이 될 것" 대한축구협회는 아직 모른다는데...일본 매체 강경 입장 "사실상 확정이다"
2026-08-11
-
'홍명보 후임'은 외국인 감독? "포옛 감독 한국 차기 사령탑 사실상 확실시"...일본 매체 강력 주장
2026-08-11
-
'광주FC 선행 퍼졌다!' 신창무-프리드욘손, 불난 차량 운전자 구조...연맹 측, 사실 관계 확인 중
2026-08-11
추천 콘텐츠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