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발스파 챔피언십에 떨어진 특명, ‘스네이크 핏’을 넘겨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임정우 인턴기자] ‘스네이크 핏(Snake Pit)을 무사히 넘겨라.‘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630만 달러)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떨어진 특명이다.
10일(한국 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 이니스브룩 리조트 골프 클럽 카퍼헤드 코스(파 71)에서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이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더스틴 존슨(미국),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등이 불참한다. 하지만 어렵게 세팅이 된 코스을 어떻게 공략할 것인지에 대해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회가 열리는 이니스브룩 카퍼헤드 코스는 PGA 투어에서도 난코스로 유명하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홀은 스네이크 핏(Snake Pit)이라고 불리는 16번 홀, 17번 홀, 18번 홀이다. 뱀 모양으로 설계됐고 세 홀의 까다로운 내용을 표현하는 말인 스네이크 핏은 뱀 소굴이라고도 불린다.
스네이크 핏은 혼다 클래식이 열렸던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파 70)의 베어 트랩과 자주 비교된다. 두 코스 모두 선수들에게 까다로운 코스다. 베어 트랩의 경우 세 홀 모두 해저드로 뒤덮여 있지만 스네이크 핏의 경우에는 16번 홀에만 해저드가 도사리고 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베어 트랩에서 느끼는 압박감이 클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스네이크 핏도 베어 트랩만큼이나 어렵게 플레이 되고 있다. 베어 트랩을 잘 넘긴 선수가 혼다 클래식 정상에 오른 것처럼 발스파 챔피언십 역시 스네이크 핏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스네이크 핏에 대해 매트 쿠차(미국)는 “스네이크 핏에 들어서면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한다. 16번 홀이 특히 어렵게 플레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정확한 샷으로 스네이크 핏을 넘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영상] [PGA] 발스파 챔피언십 특명, ‘스네이크 핏’을 넘겨라 ⓒ 임정우 인턴기자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제네시스 '후지 대박' 보이는 듯했는데…초반 3위 질주→11·15위로 마감, 토요타는 7위서 '대역전 우승' 미친 전략 통했다
2026-09-28
-
중국 범인 색출, '223cm 19살'에 비판 작렬…결국 울컥한 中 매체 "아직 어린 아이, 제발 탓하지 말자"
2026-09-28
-
'단체전 연속 충격패' 이소희-백하나조, 운명의 한일전 재대결..."아직 60점, 80점까지 보여주고 싶어"
2026-09-28
-
[속보] '이럴 수가 바통 전달 실수' 韓 단거리 황금세대 400m 계주 39초33…결국 실격
2026-09-27
-
"이민성호 잡으면 역대급" 들썩들썩…28년 만에 4강 → 한국과 붙는데, 中 이상한 기대감 "축구 성적이 농구 넘는다"
2026-09-27
-
[나고야 NOW] “0-5로 경기 시작한다 생각”…류은희가 밝힌 日 격파 비결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