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V 리뷰] KB손해보험 '강서브-블로킹'에 고전한 우리카드
작성일: 2017.11.13 06:0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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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영상 임창만 기자] 우리카드가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 2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1-3(18-25, 25-20, 17-25, 28-30)으로 졌다. 한국 전력과 2라운드 첫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 완승을 하며 좋은 출발을 한 우리카드는 연승을 만들지 못했다.
핫 포커스
KB손해보험 강서브에 우리카드 리시브가 흔들렸다. KB손해보험은 알렉스 손현종을 중심으로 강한 서브를 날렸다. 우리카드 전략은 어떻게든 받아낸 다음에 크리스티안 파다르와 최홍석을 활용한 득점을 하는 것이었다.
파다르는 24득점, 최홍석은 21득점을 기록하며 45점을 합작하며 분전했다. 그러나 KB손해보험 전략을 막지 못했다. KB손해보험은 강서브로 우리카드 리시브를 흔든 뒤 우리카드 오픈 공격을 유도했고 에이스 파다르 쪽으로 블로커를 2명 이상 붙였다. 파다르는 KB손해보험 블로킹에 다섯 번이나 막히며 공격 활로를 쉽게 뚫지 못했다.

승장- KB손해보험 권순찬 감독
선수들이 들었다 놨다 한다. 선수들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마지막 세트도 뒤지고 있을 때 뭔가 보여줬다. 우리는 서브를 맞춰 때리는 것보다 지고 있어도 강하게 때리는 것을 훈련한다. 조절한 서브보다 자신 있는 범실이 낫다. 매 경기 피가 마른다. 생각보다 나아졌다. 혼전에 낄 수 있어서 반은 성공하지 않았나라고 생각한다.
패장 - 우리카드 김상우 감독
(최)홍석이가 잘하긴 했는데 불안했다. 센터 쪽에서도 잘 안 됐다. 준비를 더 해야 할 것 같다. 파다르는 열심히 잘해주고 있다. 홍석이 쪽 말고는 다른 쪽에서도 터져야 한다. 상대 서브가 잘 들어왔을 때 파다르에게 블로킹 2명이 바로 붙어 블로킹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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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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