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유니폼 스폰서 나이키, '찢어지는' 소재 개선 약속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나이키는 2017-2018시즌부터 8시즌 동안 NBA 유니폼을 공급한다. 개막에 앞서 성대하게 유니폼 공개 행사를 열면서 야심차게 시대의 변화를 선언했다. 그런데, 이번 시즌이 시작하고 벌써 적어도 5명이 경기 중 유니폼이 찢어지는 일을 경험했다. 7일(한국 시간) 미국 ESPN에 따르면 나이키는 문제를 인정하고 개선에 들어갔다.
개막전부터 문제가 드러났다.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의 유니폼 등판 한 가운데가 쪼개지듯 찢어졌다. 약 일주일 뒤 마크 파커 나이키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미국 CNBC에 "개별적인 사건"이라고 말했지만 유니폼이 찢어지는 사고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드레이먼드 그린(골든스테이트), 벤 시몬스(필라델피아), 케빈 러브(클리블랜드), 타일러 에니스(레이커스). 모두 5명의 유니폼이 경기 도중 찢어졌다.
NBA 선수들은 이런 일이 전례 없던 건 아니지만, 이렇게 빈번한 적은 없었다고 지적했다. 비슷한 소재(재활용 페트병을 활용한) 유니폼을 썼던 2016년 올림픽 때는 이런 문제가 나타나지 않았다.
나이키는 ESPN에 보낸 성명서에 "우리는 언제나 선수들을 가운데 두고 NBA 역사상 가장 뛰어난 유니폼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더 가볍고, 움직이기 쉽고, 땀이 빨리 마르는 소재를 만들어 선수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경기 중 일부 선수들의 유니폼이 찢어지는 일이 벌어진 것은 사실입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재의 안정감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해결책을 찾고 있다고 했다.
한편 나이키는 이번 시즌부터 사용할 새 유니폼을 공개하면서 전년(아디다스) 대비 20% 가벼워지고, 땀이 마르는 시간은 15% 빨라졌다고 홍보했다.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나고야 NOW]
2026-09-26
-
"사람들이 돈을 노리고 나를 죽이려 한다" 여자친구 폭행 혐의 받은 스타의 이상한 주장 "집에 갇혀 나갈 수 없다"
2026-08-28
-
"네 앞에서 덩크 해줄게, 팟캐스트나 해라" 논란의 트랜스젠더 스타, WNBA 참가 선언 후 '광역 도발'
2026-08-19
-
16살 연상! '마이클 조던 아들' 마커스 조던의 前 여자친구 고백..."아이들조차 헤어지라고 하더라"
2026-06-08
-
'2100억 요트에서 식사'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은 클래스가 다르다...'모델' 아내와 '플렉스' 휴가 만끽
2026-06-07
-
NBA 팬 참변, "17세 소년 뇌사 판정", 승리 파티하다가 추락 사고…"생존 가능성 거의 없어"
2026-06-01
추천 콘텐츠
-
'대박' 제네시스 일냈다! WEC 데뷔 후 최고 성적→두 대 모두 '톱5' 그리드…“우연 아냐, 차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
2026-09-26
-
미쳤다! 안세영 하루 2경기 모두 승리 '53승 1패' 승률 98.15%...AG 개인전 2연패에 한 발 더→8강 진출
2026-09-26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나고야 NOW]
2026-09-26
-
'韓 배드민턴 초대형 이변 나왔다!' 83위인데, 디펜딩 챔피언 제압...최지훈, 중국 리시펑 상대 2-1 역전승
2026-09-26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한일전 앞두고 립스틱 바르네"…한국 이기고 결승가서 은메달 땄는데도 악플 폭주 → 日 배구 결국 '호소문'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