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고든, KC와 4년 7200만 달러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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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민규 기자]알렉스 고든(31)이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4년 7,20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6일(이하 한국시간), ‘MLB.com’의 캔자스시티 담당 기자인 제프리 플래너건은 고든이 캔자스시티와 재계약했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얼마 전, ‘CBS SPORTS’에서 퇴사한 존 헤이먼 역시 고든의 재계약 소식을 자신의 SNS에 알렸다. 고든은 지난해 11월, 선수 옵션을 거부하고 FA 시장에 나온 바 있다.
지난해 오른쪽 엄지손가락 골절과 왼쪽 사타구니 염좌로 104경기 출장에 그쳤던 고든은 그러나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 선정되는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고든은 지난해 .271/.377/.432/.809 13홈런 48타점 2.8 fWAR을 기록했다. 또한 포스트시즌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9회에 동점 솔로 홈런을 때려 내며 캔자스시티의 30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큰 공헌을 했다.
[사진] 알렉스 고든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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