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4차 임시회 개최... 윤웅석 전 연수원장 재선임
작성일: 2021.05.12 22:11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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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국기원이 윤웅석 전 연수원장을 재선임했다.
국기원은 5월 12일(수) 오후 2시 국기원 강의실에서 재적이사 21명 중 17명이 출석한 가운데 ‘2021년도 제4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윤웅석 전 연수원장을 재선임하기로 심의, 의결했다.
국기원 정관에 따르면 행정부원장은 이사 중에서, 연수원장은 이사 또는 원외인사 중에서, 원장의 추천으로 재적이사 과반수 찬성으로 선임하도록 돼 있고, 임기는 1년이다.
윤웅석 신임 연수원장(1951년생)은 국기원 태권도 9단으로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 이사, 기술전문위원회 의장 등을 역임한 뒤, 2019년 10월부터 1년간 국기원 연수원장으로 활동했다.
연수원장직과 함께 공석이었던 행정부원장직에 김무천 이사가 추천을 받았지만 재적이사 과반수 찬성을 얻지 못해 선임이 부결됐다.
또한 국기원은 제20대 국회 전반기 의장을 지낸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명예이사장으로, 이수성 한민족원로회 공동의장이자 전 국무총리를 고문으로 선임함과 동시에 지난 2020년 5월부터 고문으로 활동한 송봉섭 고문을 재선임했다.
곽영훈 세계시민기구 총재와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 회장은 자문위원으로 선임됐다. 명예이사장, 고문, 자문위원은 국기원 정관에 따라 이사장이 추천해 이사회 동의를 얻어 선임한다.
이밖에도 이사회는 이사가 해외 거주 및 체류, 천재지변이나 전염병 유입 등으로 이사회 출석이 불가할 경우 화상회의시스템에 접속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추가하는 정관 개정안을 심의, 의결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인가를 요청하기로 했다.
[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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