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 볼 또 망언 "마이클 조던과 1대1하면 내가 이긴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라바 볼은 7일(한국시간) 'NBA 센트럴'과 인터뷰에서 "마이클 조던과 1대1하면 내가 이긴다. 조던은 너무 작다. 시카고 불스 선수들을 포함시켜 5대5로 한다면 모르겠다. 하지만 1대1로는 내가 조던에 압승을 거둘 것이다. 전성기 시절 난 조던보다 세고 빨랐다"고 말했다.
볼은 NBA(미국프로농구) 선수인 론조 볼의 아버지다. 론조를 포함해 세 아들이 모두 농구 선수다. 막내아들인 라멜로 볼은 올해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상위 지명이 유력시 되는 농구 유망주다.
농구 실력자 아들을 2명이나 뒀지만 볼은 잇단 망언으로 안티 팬들을 끊임없이 생산하고 있다. 이번 타깃은 '농구 황제' 조던이었다.
볼은 "내가 얼마나 잘났는지 보여주겠다. 왜 조던 자식들은 내 자식들만큼 잘되지 않았을까? 물려받은 유전자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했다. 조던의 두 아들, 제프리 조던과 마커스 조던이 농구선수로서 성공하지 못한 점을 언급한 것이다.
망언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아들 론조의 팀 동료이자 지난해 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주인공인 자이언 윌리엄슨도 공격했다. 볼은 "자이언이랑 1대1을 해도 이길 거다. 자이언은 너무 작고 느리다. 그에 비해 난 빠르다. 전성기 시절 나는 너무 강하고 빨랐다. 자이언은 내 상대가 안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미국 현지에선 "론조와 자이언의 관계뿐 아니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조직력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말이다"라며 볼의 인터뷰로 아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
'1승 3패 탈락 위기→시리즈 동률' 휴스턴, 골든스테이트 또 제압…7차전 간다
2025-05-03
추천 콘텐츠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
양민혁, 커리어 4번째 임대 “730일 동안 토트넘 한 경기도 못 뛰어…” 벨기에 중위권 팀 이적 합의
2026-08-11
-
이강인 기술에 매료됐다 "넛메그, 백힐, 방향 전환" 화려…그리즈만과도 비교 "당장은 필적 못해도 공통점 확인"
2026-08-11
-
'월드컵 XI 수비수' 스펜스, 토트넘 떠나 인터 밀란행 급물살…770억→680억 이하로 가격 조정?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