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파워, ♥연정훈부터 '1박2일'까지 휘어잡았다…최고 시청률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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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다희] 배우 한가인이 '1박2일'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안방극장을 휘어잡았다.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시청률 11.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일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한가인, 연정훈과 함께하는 달달한 여정이 예고된 순간은 분당 최고 시청률 15.7%(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사랑을 실감케 했다. 2049 시청률 또한 4.4%(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가구 기준)로 일요 예능 1위를 기록, 안방극장에 꽉 찬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 간의 세대 대통합을 이끈 '세대 공감 올드 앤 뉴' 특집부터 초특급 게스트 한가인과 함께하는 설렘 폭발 '좋지 아니한가 in 구례' 특집까지 풍성한 여행기가 그려졌다.
먼저 지난주에 이어 OB와 YB 멤버 각각 1명씩으로 구성된 ‘짝꿍’ 대전이 계속된 가운데, 잠자리 복불복으로 '세대 공감' 퀴즈가 진행됐다. 온종일 패배를 했던 딘딘은 OB에 관한 문제를 거침없이 맞히며 기세를 올렸다. 라비는 공포 만화책과 딱지 등 추억의 아이템을 보자 "동년배들아 보고 있냐!"라고 감격에 젖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섯 남자는 여심 저격 '남친 룩'을 장착하고 다음 여행지인 구례로 향했다. 현장에서는 초특급 게스트의 출연 소식이 전해졌고, 멤버들의 이상형 중 한 명이 왔다는 제작진의 전언에 분위기가 과열됐다. 딘딘은 "(연정훈 이상형인) 형수님도 좋지만, 상도가 아니잖아!"라고 핏대를 세우면서 폭주, 데이트를 향한 야망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배꼽을 쥐게 했다.
모두의 기대 속에서 한가인이 등장, 멤버들은 예상치 못하게 형수님 실물을 영접하고 난리 법석 비명을 질렀다. 평소 한가인을 향한 깊은 팬심을 소유하고 있던 딘딘은 금세 수줍은 미소를 보였고, 그녀의 출연 사실을 몰랐던 연정훈은 깜짝 놀라면서 "여보 여기 왜 왔어!"라며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기도. 한가인은 이른 새벽부터 방 안에서 홀로 눈을 부릅뜬 채 연정훈의 출근을 기다리고, 준비 시간을 벌기 위해 멤버들에게 숍에 들렸다 오라는 지령을 내리는 등 007 작전을 방불케 했던 출연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한가인은 오프닝부터 '실세'의 위엄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여정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 '연가네'와 '한가네'의 팀전에 앞서 연정훈은 "하던 대로 하면 집에서 혼날 거 같다"라면서 현실 남편다운 걱정을 내비쳤다. 이에 라비가 "집에서 말고 여기서 혼나는 거 보고 싶다"라고 하자, 한가인은 "제가 혼쭐을 내주겠습니다"라고 당차게 선언해 동생들을 환호케 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한가인, 연정훈 진짜 잘 어울린다. 보는 제가 설레요", "한가인 님 털털하고 시원시원하고 좋다. 덕분에 멤버들 텐션 난리나네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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