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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방탄소년단, 비밀요원 된 '버터' 무대…팝스타들 기립박수 터졌다

작성일: 2022.04.04 09:44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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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gettyimages
▲ 방탄소년단.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버터'로 최고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 1위 데뷔 후 통산 10주 1위를 기록하며 빌보드 새 역사를 쓴 '버터'로 '그래미 어워드'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검은 슈트를 입은 방탄소년단은 비밀스러운 '007 작전'을 수행하는 콘셉트로 스타들이 자리잡은 좌석부터 무대까지 폭넓게 수행하며 '그래미 어워드'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 

최근 손가락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진은 본부에서 지시를 내리는 듯한 콘셉트로 짜릿한 연기를 펼쳤고, 정국은 공중에서 바를 타고 내려와 비밀 요원으로 변신했다. 뷔는 카드 마술을 선보이는 듯한 아찔한 연기로 '버터' 무대를 화려하게 시작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화려한 칼군무를 추면서도 음원을 틀어둔 듯한 완벽한 라이브로 압도적인 무대를 펼쳤다. 여기에 레이저를 이용해 감시를 피하는 퍼포먼스, 대규모 댄서들이 투입된 군무 퍼포먼스까지, 엄청난 스케일의 무대로 '21세기 팝 아이콘'의 카리스마를 빛냈다. 

방탄소년단의 무대로 '그래미 어워드'는 뜨거워졌다. 스타들은 너나할 것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방탄소년단 무대를 즐겼고, '버터' 무대가 끝나자 기립박수로 방탄소년단을 향해 환호했다.

▲ 방탄소년단 정국. ⓒgettyimages
▲ 방탄소년단 정국.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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