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이소연이 명품 레깅스 각선미를 뽐냈다.

이소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라테스. 자주 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소연은 블루톤의 티셔츠와 레깅스를 입고 필라테스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이소연의 늘씬한 다리 라인과 가녀린 팔라인이 눈에 띈다. 

이소연은 최근 8kg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꾸준히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에 몰입한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1982년생인 이소연은 지난해 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주연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 새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에 캐스팅돼 첫 촬영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