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기은세 인스타그램
▲ 출처|기은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기은세가 정원사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기은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 집 세쌍둥이 머리 깎는날. 장마 시작되기 전에 애들 머리 깎아줬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기은세는 노란 원피스에 페도라를 쓴 채 베란다에 심겨진 작은 나무들을 다듬고 있다. 커다란 전지가위를 두 손을 이용하는 모습이 귀여운 매력을 풍긴다.

23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 따르면 기은세가 거주는 빌라는 약 37억 원.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재미동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 출처|기은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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